쥬비스 다이어트 전 회장, 조성경회장님의 인터뷰

유튜브 월급쟁이에 쥬비스 다이어트를 2,500억에 매각했던 유명한 성공인사죠. 쥬비스다이어트의 최초 ceo, 조성경 회장이 출연했습니다. 20대 시절부터 이어지는 그녀의 성공신화를 들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계기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영상 직접 보시는 것을 강력추천합니다! 요점은 글 읽어주시면 되세요^^
(이 블로그는 광고수익으로 운영됩니다. 광고 클릭 한 번씩만 부탁드릴게요ㅎ)

 

월급쟁이 부자들, 쥬비스 다이어트 조성경회장

 

그녀는 사회 불만족자였다.

20대의 시절에 결혼을 하고 육아도 하고 일까지 병행하면서 조성경 회장은 굉장히 바쁜 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바쁜 삶을 살아갔기에 그녀의 마음에는 여유가 생길 수 없었습니다. "왜 내가 결혼을 일찍 해서, 왜 살림과 육아를 이렇게 힘들게 해야 하는가, 내 능력은 더 좋은데 보수는 이것밖에 안 되는 것인가"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20대를 보내왔습니다. 이렇게 불만만 가득한 그녀를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게 된 계기가 생겨나게 됩니다. 어느 누군가가 다이어트 관련 업종의 사업을 해보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나서죠. 그런데 사실 그녀의 주변환경은 전혀 부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조성경 회장의 어머니께서는 그녀에게 너는 사주가 정말 좋아서 뭐를 해도 다 잘될 것이라고 항상 말씀을 해주셨다고 하네요. 조성경 회장은 다이어트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도 멘토와 같은 그녀의 어머니께 사업을 해도 되겠냐고 물어보았고 어머니 역시 잘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믿음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조성경 회장은 단 6시간의 고민 끝에 본인 포함 직원 3명으로 구성된 사업체, 쥬비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반응형

 

부자들은 몰입을 잘한다.

여러 유튜브에 등장하는 부를 이룬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항상 몰입이라는 단어를 언급합니다. 그리고 독서를 많이 하라는 말도 언급을 하죠. 독서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당연하기 때문에 잠시 뒤에 하도록 하겠고, 조성경 회장은 몰입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두는 것을 추구했다고 합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바로 잠입니다. 어떤 부자들은 자는 시간을 줄여가면서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했겠습니다만, 조성경 회장은 무조건 하루에 7~8시간의 숙면을 취하면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것이죠. 그리고 잠을 잘 자는 것이 업무효율을 올리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침대 광고문구가 생각나네요. 잠이 보약입니다.

독서를 정말 많이 했었다.

앞서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조성경 회장도 독서를 정말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독서로 접근한 생각은 또 다른 방법입니다. 내가 정말 만나고 싶은 유명인과 대화를 나누며 여러 가지 팁을 얻고 싶은데 그 사람은 나와 만날 시간이 나지 않을 테니 그 사람이 써낸 책을 읽어보며 궁금증을 해결하고 그 사람의 노하우도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역행자의 저자인 자청은 게임공략집이 있듯이 인생공략집이 책이라고 말했고, 조성경 회장은 유명인들과의 만남을 책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 거죠. 그렇게 만나고 싶은 사람의 책을 읽고 그 사람이 강연을 한다면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고 쫓아가서 들었다고 합니다. 배움에 대해서는 자신의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것이죠.

 

직원을 배려해서 보살폈다.

 

쥬비스 다이어트가 왜 성공하게 되었는지 이 부분을 들어보시게 되면 정말 소름 돋게 됩니다. 조성경 회장은 퇴사한 직원들의 명절선물까지도 챙겼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회사 직원들의 선물을 돌릴 때에는 건물 청소하시는 말단 직원분들부터 최고 경영진인 사람들까지 모두 동일한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이미 그 사람들은 연봉이나 급여조건에 대해 차이가 나다 보니 선물에 대해서는 차이를 두지 않겠다는 것이죠. 그리고 퇴사자의 경우에도 이렇게 나를 생각해 주는 회사가 있나라는 생각에 재입사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사실 퇴사 자체를 잘 안 한다고 하네요. 또한 진급에 있어서 다른 일반적인 회사들은 경쟁을 통해 진급을 하게 되지만 쥬비스 다이어트를 경영했던 조성경 회장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를 도입해서 어느 누구나 어느 수준을 달성하면 모두 진급을 시켜주다 보니 직원들 간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 그 능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었다는 겁니다. 이런 진급형태이다 보니 직원들끼리도 서로 의식하고 헐뜯는 일 없이 이번에 누가 잘 안 됐으면 그 직원을 함께 도와주고 했다고 하네요. 그녀의 경영철학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듭니다.

 

이 영상을 보시게 되면 조성경 회장은 성공할 수밖에 없던 사람이었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식이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도 막연하게, 무한하게 잘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대하시는데 이러한 모습을 보더라도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정답은 없습니다. 그녀 또한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 중에는 도움 되지 않는 일들이 결코, 단한순간도 없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조차 이렇게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계시는데 정말 존경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 외에도 더 많은 내용이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꼭 한번 보시고 그녀의 마인드를 본받아보면 인생에 있어서 정말 도움 되리라 생각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