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설명(feat. 주식)

2차전지 투자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성 - 안동훈 대표

by 옥스나 삼촌 2023. 4. 23.
반응형

2차 전지가 요즘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의 경고가 있었는데 사실 공매도를 위한 그들의 자작극? 일 가능성이 매우 높죠. 하지만 미래 가치에 대해서는 확실하다고 말합니다. 혼란스럽죠. 안동훈대표님의 의견을 아래 영상에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 웅달책방, 안동훈대표

에코프로의 주가가 어마무시하게 떨어졌습니다.

최고점 82만 원까지 갔었는데 어느덧 57만 원까지 조정을 받고 말았습니다. 지난 금요일의 주식장에서 다들 충격을 받으셨으리라 보이는데요, 안동훈대표님께서도 2차 전지는 앞으로도 상당히 좋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주가가 박스권에 머물 것이라는 말씀은 해주고 계십니다. 요즘 다른 여러 유튜버들의 주식시장 관점과 관련된 내용을 보더라도 곧 박스권에 도달할 거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국내 주식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아 질 것이라고도 하죠. 이쯤 되면 갑자기 퀀트투자의 대표주자, 강환국작가가 생각이 납니다. 강환국 작가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제가 써놓은 블로그 글 내용으로 연결됩니다.

 

내 블로그, 강환국 퀀트투자

 

위의 안동훈대표님 영상 꼭 보세요. 내용 정말 좋습니다.

안동훈대표님은 요즘 말이 많은 반도체와 바이오주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말씀하셨는데요, 특히 바이오주의 경우에는 주가가 저평가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낮은 가격이라고만 말하십니다. 2차 전지의 경우에는 저평가되었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바이오는 이미 옥석이 다 가려졌고 2차 전지와 같이 수주의 개념이 다르다 보니 저평가라고 볼 수 있는 기업은 현재 없다는 것입니다. 제 설명이 좀 난해하네요. 어쨌든 바이오주는 오직 차트상의 가격으로 싸다고 말할 수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바이오주의 발전가능성은 좋지 않은 상황이라 저평가라는 언급은 하지 않는 것이죠. 반도체와 관련된 주식 같은 경우에는 현재 우리나라 주가가 박스권으로 곧 진입할 것이기 때문에 그 수익성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도 말합니다. 사실 반도체와 바이오 같은 경우에는 국내 애널리스트들이 밀고 있는 종목입니다. 이것은 각 증권사가 바이오주와 반도체주에 물려있는 상황이라 2차 전지의 매도리포트를 내면서 반도체와 바이오로 자금유입을 유도한 것이죠. 안동훈대표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십니다. 그리고 각 증권사의 리포트는 믿지 말라고 하시네요.

 

안동훈대표님께서 하시는 말씀 중에 정말 와닿는 내용이 있습니다.

투자는 두 가지 투자가 있는데 하나는 단기투자, 또 다른 하나는 장기투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기투자는 1년~5년을 단기투자라고 하시고 장기투자는 10년 이상을 장기투자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주식을 하고 경기가 좋을 때는 예금이나 적금으로 현금을 모아가라고 합니다. 다소 충격적이네요.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주가가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하여 안정적인 자산인 예금이나 적금으로 수요가 몰리기 마련인데 그 반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의 글을 쭉 봐오셨다면 해당되는 내용을 다룬 적 있는데 안동훈대표님께서도 그 내용을 바탕으로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바로 주가는 경제 상황을 1년 정도 선행하는 지수라는 내용을 말입니다. 현재의 경기는 좋지 않지만 주식시장은 그리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것은 앞으로의 1년 정도 시장경기는 그리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6월경부터 주식시장이 좋지 않아 진다는 것은 내년 들어서 우리나라의 경기가 매우 좋지 않아 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현재 제법 유명한 투자자들의 우리나라 주가현황에 대해서 보는 관점이 좋지 않습니다.

코스피가 얼마나 떨어질 것인지에 대한 정도의 차이를 각자 다르게 말하고 있죠. 어떤 투자자는 올 연말 코스피지수가 1800까지도 떨어질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주의를 필요로 하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헬스케어나 필수재와 같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목으로 투자를 하라고 하십니다. 이런 종목은 주가나 금리와 상관없이 꼭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것들이다 보니 주식장이 안 좋을 때 강세를 띈다고 합니다. 채권도 좋다고 말씀하시죠. 직접 채권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ETF, 펀드를 통해 들고 있다가 적당한 때에 팔고 나오라고 하시네요. 17분 영상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며 급하게 적어 내려가다 보니 글의 두서가 좀 난해합니다. 읽어 내려가시는 중에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는 점 미리 양해드립니다.

 

저도 이제 4월 중으로 종목 비중을 좀 줄여가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