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운영 중인 블로그에서 심리학과 노래라는 카테고리의 글을 읽어본 독자라면 이번 포스팅을 보면서 또 같은 내용을 올리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품겠지만,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듣기이다 보니 다시 한번 강조하여 좀 더 새롭게 설명해 보고자 한다.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면 노래를 많이 들어라. 지금 필자가 적고 있고 우리가 말할 때 사용하는 한글은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위대하신 세종대왕님이 창제하신 발명품이다. 물론 집현전의 학자들도 아주 큰 공헌을 하였다. 이 한글을 통해서 우리는 말하고 듣고 쓰기를 하며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뜬금없이 왜 한글타령을 하는 것인지 의문을 품을 것이다. 지금 국사공부하려고 이 글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닐 테지. 이미 정답은 나왔다.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