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현재까지 잘 따라온 자네에게 건네는 말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관련된 내용을 계속해서 써내려갈 예정이지만 현재는 소재가 고갈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잘 따라와준 자네에게 건네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따로 글을 적는다.

 

출처 - 알라딘서적, 좋은생각

 

이 글을 읽고 나서

독자가 정말 가요제까지 나가보았다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필자의 눈에는 선하게 보인다. 노래를 잘 부르던 못부르던 그 노력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칭찬받아야 마땅할 것이고 정말 고생 많았다. 사실 필자는 독자가 가요제까지 나갈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고 바라지도 않았다. 누군가는 그저 이 글을 읽어 내려갔을뿐일것이고 또다른 누군가는 어느정도 실천해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가요제까지 나가본 독자라면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을 도전을 해본것이다. 독자는 많은 노력을 하며 견뎌온 것이고 노력을 기울인 뒤의 성과가 크고 작고를 떠나서 남들이 갖지 못한 경험을 갖게 된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 뜬금없지만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지겹도록 들어봤을텐데 사실 실패가 없다면 성공또한 없는것이다. 무엇인가 도전해보지 않는다면 성공도 없고 실패도 없는것이다. 대단한 도전만이 도전으로 인정받는것이 아니고 아주 작은 것들, 너무 사소해서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들을 시도해 보는 것으로도 도전이고 큰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다.

 

실패는 성공을 위해서 필연적인 것이다.

다시말해 실패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독자가 어떤일이든 간에 계속되는 실패를 해왔다는 것은 머지않아 큰 성공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좋은 징조이다. 갑자기 뭔가 철학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니 독자가 알던 필자가 맞는지 의문이 들겠으나 필자가 쓰고 있는 것 맞다. 필자도 지금 도전을 하고있는것이고 실패와 성공을 함께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필자가 대단한 가수 수준의 실력은 아니지만 보통사람들 보다 내가 잘하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알려주고자, 내 꿈도 한번 실현해 보고자 해서 처음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며 글을 써내려 가는 도전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도전에서 실패라고하면 글을 읽어주는 이들이 적다는 것이지만, 누군가는 읽고 잘봤다는 내용을 남겨준 것만으로도 필자에겐 큰 성공인 것이다. 나중에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이 글을 읽으며 더 많은 공감과 동기부여를 얻는다면 이또한 새로운 큰 성공이 될것이다. 필자도 40대에 이런 새로운 도전을 한다. 독자들은 필자보다 어릴것 같은데 자네들도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고 필자보다 나이 많으신 인생 선배님들께서도 이 글을 보셨다면 도전하시고 실패도 맛보시고 성공도 이뤄내세요. 급 존댓말 ^^;; 연세가 70이신데도 새롭게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 이틀 뒤에 우리의 삶이 끝난다 할지라도 아주 잠깐씩 시간을 할애해서 해볼 도전들도 많습니다.

 

다시 존댓말은 빼고,

우리가 아기였을때는 뒤집기, 기어가기, 걷기만 해도 엄청난 도전이였고 실패도 했었고 성공도 했었다. 심지어 똥을 싸는것도 도전이였고 실패가 있었으며 성공이 있었다. 이런 사소한 도전들과 실패, 그리고 성공을 이루면서 지금의 독자, 자네로 성장해온 것이다. 그렇다. 실패는 경험치라고 받아들여라. 게임을 하면서 레벨업을 하려면 경험치가 쌓여야 하고 그 경험치가 일정수준이 되어서야 한단계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우리의 인생에서 도전과 실패, 성공은 게임의 레벨업 과정과 똑같다. 그러니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나라는 케릭터를 잘 육성해보는것이 어떨까 싶다.

 

지금까지 필자의 글을 읽어줘서 매우 고맙다.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 이 글을 읽어왔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뭔가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이 있어서 기분좋았다면 댓글 좀 남겨주라. 나도 보람 좀 느껴보자. 좋은것이 좋은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필자가 얼마든지 피드백을 해줄테네 궁금한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남겨주기 바란다. 해당내용을 가지고 또 새로운 주제의 글을 이어 나갈 수 있을테니 말이다. 끝으로 독자가 정말 관심가는 이성에게 멋진 노래 실력으로 제대로 된 매력 어필을 해서 꼭 연인으로 발전하길 빌겠다. 그리고 독자와 독자가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인생에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빌겠다. 고맙다. 끝맺음말 뭔가 멋있다ㅋ

 

독자들이여, 노래와 관련해서 나에게 주제를 던져다오. 그러면 그 주제로 또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