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필자가 현재까지 구글애드센스 수익을 내기 위해 온갖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에 넋두리를 적어내려 가는 것입니다. 주의! 수필형식으로 내용이 다소 길 수 있습니다만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아 승인 받고 나서도 힘든 부분이 많기 대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시면 좋겠다 싶어서 현재까지의 팁을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우선 유튜브를 보다가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면 제 2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싶어서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중 저의 성향과 딱 맞아떨어 질것같아서 도전한것이 티스토리를 이용한 구글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이였습니다. 처음 유튜브를 보고 따라 해보면서 충분히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더군요. 글 적는것에는 어느정도 취미가 있었던지라 딱 맞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글을 잘 적지는 않지만 적는것은 좋아합니다ㅋㅋ 어쨌거나 그렇게 꾸준함을 목표로 두고 시작을 했습니다. 글을 일정 갯수 이상 등록 해놓고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했습니다.
먼저, 구글 애드센스에 신청을하고 승인을 받으려면 대략 글 20여개는 적으셔야 합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서 글을 적기 시작한것이 "심리학과 노래" 라는 카테고리의 과거글들인데요, 이 글들이 대부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적었던 글입니다.
위의 글 처럼 처음에 간단히 소개하는 글의 내용이 들어가고 그다음 사진 한장을 띄우고 그다음 제목을 넣어주고 그다음 글을 써내려가는 형식으로 하셔야 구글 로봇이 "아, 이 글은 정성들여서 적고있는 글이구나" 하고 인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글자수는 "네이버 글자수" 를 검색하셔서 작성하신 내용을 복사하여 붙여넣으면 공백을 제외하고 인정되는 글자수가 도출됩니다. 이때, 1,500자를 넘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구글 로봇이 정성들여 작성했구나 하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정성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퀄리티입니다. 퀄리티가 떨어지더라도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정성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죠. 따라서 글의 내용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글 하나하나가 나중에 블로그의 유입 트래픽을 더 높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써놓으면 좋긴 합니다. 글을 적을 때 또다시 유의하셔야 되는 점이 있습니다. 한개의 글 작성후, 2시간 후에 새로운 글을 올리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챗GPT를 이용해서 글을 적으셔도 되는데요, 어떤분들은 이렇게 챗GPT를 이용해서 글을 쭈욱~ 올리시다가 2시간 간격으로 예약하여 올리시는 것을 깜빡하여 불이익을 보신 분들이 계십니다. 구글 로봇이 쓸데없이 똑똑하다보니 이렇게 글이 빨리 올라오게 되면 복사해서 붙여넣었다고 인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직접 작성을 하시더라고 꼭 한개의 글 업로드 후에는 2시간 후에 업로드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글을 적어서 올리셨다면 구글 서치콘솔에 접속하여 매번 페이지 확인을 해줍시다.
이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하는 방법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매우 많이 나오니까 저는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설명드리면 소중한 글 하나하나가 되겠지만 저는 이부분을 건너뛰겠습니다. 어쨌거나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고나면 구글 서치콘솔에 본인이 올린 글들이 "페이지"라는 탭에 등록이 되게 됩니다.
오른쪽 표에서 "발견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이란 부분을 클릭을 하고 본인이 작성한 글들이 뜨면 모두 클릭해서 "URL검사" 후 "색인생성요청" 작업을 모두 수행해 주어야 합니다. 매우중요!!
바로 위의 사진을 보시게 되면 저는 색인 요청을 했기 때문에 위와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만, 여러분들은 초록색 체크가 없는 화면이 나타날 겁니다. 필자가 귀찮아서 따로 이미지파일은 등록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본인의 티스토리가 노출되도록 하는 방법이나 bing에 노출되게 하는 방법들은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나오니까 그것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는 무엇인가를 꼭 해야된다고 설명드리고 있었는데 정작 가장 중요한것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 하지말아햐 할 것들은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난 뒤에 하지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아 물론, 위의 해야할 것들을 모두 하고 나면 약 1달이라는 시간 뒤에 승인이 나게 될 것입니다.
구글애드센스 승인 후, 절대 하지말아야 할 행동 두가지!!
첫번째로 본인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광고를 클릭해대면 절대로 안됩니다. 저는 그덕에 초창기 수익을 제법 올릴 수 있었지만 결국 1달간 계정일시정지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제 블로그에 뜨던 구글 광고들이 뜨지 않게됩니다. 모든 노력이 1달동안 수포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경우를 겪고나서 계정이 풀린지 이제 딱 3일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본인의 블로그에 자주 접속을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광고 클릭하면 안된다는 것은 제법 이해가 되지만 자주 접속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 다소 이해가 되지 않으실겁니다. 이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자주접속하는 형태가 포착이 되면 본인의 블로그를 비정상적으로 트래픽을 늘리는 행위로 간주되어 블로그의 신뢰도나 점수가 떨어지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또다시 광고의 개제가 금지됩니다. 이것을 지금의 제가 겪고 있습니다. 엉엉!!ㅠㅠ 이 것을 이겨내는 방법은 꾸준하게 블로그 활동하면서 포스팅을 올리는 방법 뿐이라고 하네요. 어떤분들은 최장 4주동안 광고가 나오지 않았고 또 어떤분들은 4일만에 풀려서 광고가 떴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계정일시정지가 5월 12일 까지였기 때문에 5월 12일에 제 블로그에 광고가 언제 뜨나 싶어서 자주 새로고침을 해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트래픽을 높이는 행위로 간주되다뇨! ㅠㅠ 억울합니다. 구글애드센스에서는 사실상 5월13일이 지나서야 광고를 개제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구글애드센스 광고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저는 굴하지 않고 더 열심히 글을 올릴것이며 트래픽 증가를 위해 더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퀄리티를 더더더 높여 1등은 아니지만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10위권 내의 블로거가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거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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