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앞으로 교육의 방향은 바뀌어야 한다

옥스나 삼촌 2023. 10.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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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교수 이현훈 님이 월급쟁이 부자들에 나와 말씀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래 영상 클릭하면 재생 됩니다.

 

강원대학교 이현훈 교수 월급쟁이 부자들
강원대학교 이현훈 교수 - 유튜브 월급쟁이부자들


다시 안 올 부자 될 기회 왔다.

이번에 올라온 영상의 내용을 짧게 요약하자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교육체계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영상을 보고 난 뒤, 사람들 마다 요점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는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제 경우에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우선 부자가 될 기회가 왔다는 것은 앞으로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우리나라가 누구보다 가장 잘 앞서 나갈 것이라는 겁니다. 그 이유는 우리 민족의 특성 때문인데요, 뭐든지 빨리빨리 해내는 특성이 앞으로의 4차 산업에서는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AI가 가장 주된 것입니다. 모든 기계들은 사람이 조작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움직이는 인공지능을 갖게 될 것이고 그 인공지능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앞으로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이라고 해서 로봇이 알아서 척척 해낼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챗gpt가 한동안 아주 핫했었는데요, 이 챗gpt를 사용해 본 분이라면 무슨 말인지 이해되실 겁니다. 막연하게 삼성이라는 기업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챗gpt에 질문한다면 인공지능도 막연한 일반적인 답변밖에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근래 10년간의 삼성의 주가를 반영해서 앞으로 10년간의 삼상 주가의 추이를 추측해 달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면 챗gpt는 이것을 스스로 분석하고 생각해서 답변을 내놓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컴퓨터에게 명령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처리하기 위해 c언어나 2진법을 통한 컴퓨터 언어를 사용했다면 앞으로는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언어, 명령체계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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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교육 시스템을 벗어난 교육을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까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교육과정은 과거 일제강점기의 교육 스타일에서 그대로 이어저 내려온 것입니다. 일본사람들의 특성상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다시 돌아가서 두들겨 보거 건너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교육체계 또한 배운 것을 또다시 배우고 안정적으로 꾸준히 지식이나 습득하는 위주로 되어있죠. 획일화된 교육문화에서 다 같이 동일한 수준의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그들만의 민족 특성을 고려해 교육문화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특성인 빨리빨리에 맞는 교육문화가 자리 잡아야 된다는 것이지요. 빨리빨리 한다고 해서 건물을 부실하게 짓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혹시나 모를 보강공사를 위해 보강이 가능한 구조로 빨리빨리 건물을 지어 나갈 수 있는 형태의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이라면 처음 건물을 지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한 번에 완벽히 튼튼한 건물을 지으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은 빨리 짓고 나서 후에도 보강을 쉽게 할 수 있는 건물을 짓는 방식이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4차 산업 시대에서는 속도가 생명이기에 빨리빨리의 교육방식이 더 맞을 거라는 내용이죠. 물론 빨리빨리인 만큼 대충이 아니라 빨리빨리 할 수 있도록 AI를 잘 사용할 수 있는 교육방법도 필수라는 겁니다. 내가 직접 복잡한 수학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AI에게 풀게 하고 그 답을 어디에 어떻게 응용할지를 내가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생각해 보니 앞으로의 창의력은 수학이 아니라 AI의 명령, 사용법으로도 발달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3.09.06 - [생각] - 이렇게 살면 나중에 진짜 잘 살게 되더라.

 

이렇게 살면 나중에 진짜 잘 살게 되더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좋은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살게 될 수 있는지 알려주는 내용인데 많이 와닿는 내용이고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 잘 살기 위해 해봐야 할 20가지 1.

oksna.tistory.com

속도가 곧 부가된다.

사실 언제나 속도는 부를 가져다주었습니다. 1차에서 3차까지의 산업혁명이 이어지면서 언제나 남들보다 빠르고 많은 생산물, 정보들은 부를 가져다주었죠. 그리고 4차 산업혁명 또한 마찬가지인 것이죠. 3차 산업혁명 때 미리 잘 적응했던 사람들은 큰 부를 차지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3차 산업의 부자들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인 AI를 이용했을 때에는 과연 어떤 직종, 아니면 새로운 직종에서 부를 창출할 수 있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인공지능에게 어떻게 어떠한 명령을 내리면 가장 효율적인 결론을 도출해 낼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과정이 중요한 것이고 이 교육을 받고 나온 세대에서 새로운 부자의 형태가 나타날 것입니다. 물론 새로운 교육체계를 경험해 보지 못한 기성세대들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죠. 이제 배우지 않으면 도태되는 시기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또다시 새로운 것을 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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