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은 가능의 전 단계일 뿐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을 하고 싶어 합니다. 부가 가득한 성공이나 명예가 가득한 성공을 말입니다. 하지만 성공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꾸준한 노력을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 문득 성공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적어 보았습니다.

 

불가능은 가능의 전 단계일 뿐이다.

 

 

성공은 꾸준함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대표적인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광부가 금맥을 찾기 위해서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땅굴을 파오다가 지쳐서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땅굴이 있는 땅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렸죠. 그 땅을 산 사람은 금맥을 찾기 위해 파놓은 땅굴을 우연하게 발견하고 이어서 파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1달도 걸리지 않아서 금맥을 발견하게 되었죠.
그렇습니다. 꾸준함이라는 것에 대한 보상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것입니다. 뭐가 어찌 돼 건 간에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대로 꾸준하게 실행을 해 나아가게 되면 언젠가는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물론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꾸준함에 대한 열매를 얻는 속도는 달라질 수 있겠죠. 그렇다 하더라도 빠르면 빠른 대로, 느리면 느린 대로 그 열매는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불가능은 가능의 전 단계일 뿐이다.

불가능은 가능의 전 단계일 뿐이다라는 말은 우리나라 특전사의 구호, 불가능이란 없다는 말이 생각나게 하는 말입니다. 불가능, 저는 문득 어떤 것이 불가능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인간이 하늘을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라이트형제가 동력 비행기를 처음 발명한 사람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들의 하늘을 나는 꿈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무시당했습니다. 인간이 하늘을 난다는 것은 불가능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라이트 형제는 그런 불가능에 도전을 했습니다. 꾸준한 도전 끝에 결국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죠. 이렇듯이 불가능이란 것은 가능이 되기 위한 전 단계일 뿐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해지기 위해서 앞전에 말했던 꾸준함이 필요했던 것이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앞서 말했던 라이트형제를 다시 보겠습니다. 그들이 하늘을 날기 위해서 수많은 비행물체를 만들었을 것이고 수 없이 많은 실패를 겪었을 것입니다. 실패를 겪는 과정에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해답을 하나씩 하나씩 얻어 나갔을 것이고 그 실패는 결국 성공을 만들기 위한 경험이 되었던 것이죠. 저는 실패라는 단어를 보면 경험이라는 단어로 바꿔 생각하게 됩니다. 실패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경험도 많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패가 두려워서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실패를 경험으로 바꿔서 생각해 본다면 무엇인가를 그냥 경험해 본다 생각하고 해 보면 되는 것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 듭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나오는 단어들이 보입니다. 꾸준함, 시도, 도전, 불가능, 가능, 실패, 노력 같은 단어들이 말이죠. 그러면 성공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정리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노력하며 도전하는 것이다.

라이트형제를 예로 들고 있지만 모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일이 가능하던 불가능하던 우선은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을 했다는 것이 첫 번째고, 그 도전에 대해 실패했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노력하며 또다시 도전을 했다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경험이라 생각하면서 꾸준히 노력하며 도전해 나간다면 분명히 언젠가 성공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성공은 큰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말하면 실패라는 경험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턱걸이를 하나도 하지 못하는데 잘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면 무작정 철봉에 매달려 보는 것입니다. 하나라도 해보기 위해 점프도 해보고 더 오래 버티고 매달려 있어 보는 것입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안됩니다. 하지만 그 실패는 경험이 되고 꾸준한 노력으로 한 개, 두 개, 세 개씩 늘어가게 될 것입니다. 서서히 개수가 늘어가며 성공의 맛을 보게 되는 것이죠.
라이트형제도 똑같았을 겁니다. 처음에는 1미터를 날고 그다음 2미터, 3미터, 조금씩 더 멀리 날아가게 되면서 20미터쯤부터는 정말 하늘을 날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들이 죽고 난 뒤 후손들은 그 꿈을 더욱 실현시켜 우주로까지 날아가게 되었네요.
우리가 지금 성인이 되어하고 있는 신체활동들은 갓난아기 때 몸을 뒤집으려는 수많은 실패 끝에 한번 뒤집으면서 성공을 맛봤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어가는 것, 더 나아가 걸음마, 걷기, 뛰기까지, 정말 사소한 것들에 대한 실패를 맛보면서도 꾸준한 노력과 도전으로 결국 성공을 맛봐온 것입니다.

 

저도 아직 제가 바라는 성공을 맛보지 못했습니다. 1천억 자산가가 되려고 하니 쉽지 않네요ㅋㅋ 그렇지만 최대한 목표를 높게 잡고 계속 도전해 나갈 예정입니다. 중간에 힘들면 좀 쉬고 또다시 도전할 것입니다. 주말에 서점에 갔다가 우연하게 책에서 본 구절이 생각나서 그 말을 끝으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 이 책의 한 줄 글이라도 읽었다면 책을 펼치기 전과 책을 덮은 후의 나는 다른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