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신청방법, 자녀장려금 신청방법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의 신청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어디서 신청하는 것인지, 어떻게 신청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홈택스의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신청링크로 바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여기를 클릭 하시면 신청 사이트로 바로 연결 됩니다. (홈택스)

 

더리터 커피 컵홀터에 적힌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더리터 커피와 저는 아무 연관 없습니다.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이란 무엇인가?

저도 어떤 도움될만한 정보를 드릴까 싶어서 찾아보다가 이번에 알게된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또는 근로자 자녀 장려금에 대해 글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근로장려금이란 사업이나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발생하는 소득이 적어서 생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대해서 장려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일종의 정부 복지 지원금 입니다.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종교인 소득에 따라서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하여 근로를 장려하는 정책이기도 합니다.

 

아차! 올해 신청이 5월 1일 부터 5월 31일 까지입니다. 6월부터도 신청 가능합니다만 6월 이후부터는 지급 금액이 10퍼센트가 깎여서 90퍼센트만 지급 된다고 하니 서두르시기를 바랍니다.

 

근로장려금의 지급 가능 금액

	총소득기준금액	최대지급액
단독가구	2,200만 원 미만	165만 원
홑벌이가구	3,200만 원 미만	285만 원
맞벌이가구	3,800만 원 미만	330만 원

 

자녀장려금의 지급 가능 금액

	총소득기준금액	최대지급액
단독가구	해당없음
홑벌이가구	4,000만 원 미만	자녀 1인당 80만 원 (최소 50만 원)
맞벌이가구

위의 표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지원됩니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적다고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이것만큼 도움이 되는 정책도 없겠습니다. 이번에 글 쓸 주제를 알아보면서 이러한 제도는 참 좋다고 생각드네요. 저도 받고 싶긴 하지만 조건이 안될 뿐더러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제 세금이 쓰여지는 것은 언제나 반가울 것 같습니다.

 

근로장려금의 신청자격, 자녀장려금의 신청자격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의 신청자격은 위의 총소득기준금액을 바탕으로 합니다. 단독가구의 경우 2,200만 원 미만, 홑벌이가구의 경우 3,200만 원 미만, 맞벌이가구의 경우 3,800만 원 미만의 경우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여기서 직계존속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 추가적인 조건이 붙습니다. 직계존속이 70세 이상일 경우에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 원 이하여야 신청 가능합니다. 재산요건도 만족해야 하는데요, 2022년도 6월 1일 이후 현재 가구원이 소유하고있는 모든 재산의 합계핵이 2.4억 원 미만이여야 가능합니다.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자녀장려금 신청방법

모바일 안내문을 받은 경우에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세지의 첨부된 안내문을 읽어 보시고 신청하기 버튼을 누름으로서 홈택스로 화면이 이어집니다. 연결후에는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신청이 끝납니다.

우편물이나 서면으로 안내문을 받은 경우에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신청하는 방법이 있고 ARS 전화로 음성안내에 따라 신청하셔도 가능합니다. ARS 신청 전화번호는 1544-9944 입니다.

안내문을 받지 못하셨는 경우에는 홈택스 사이트에 직접 접속해서 조회를 통해 신청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반기별로 지급신청을 따로 할 수 도 있는데요 올해의 경우에는 3월 1일 ~ 3월 15일 까지가 22년 하반기 소득분에 대한 신청기간이였고 23년 상반기 소득분에 대한 신청기간은 올해 9월 1일 부터 9월 15일 까지 입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신청사이트, 여기를 클릭 하시면 바로 연결 됩니다. (홈택스)

 

이렇게 좋은 제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청방법을 모르거나 바쁜 삶에 무심코 지나쳐 버리다 보니 신청못하거나 모르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국가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겠고 올바른 안내 문자, 안내책자 등으로 소외되는 사람들 없이 잘 받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