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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첫 단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래 잘 부르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앞전의 글들을 모두 읽고 왔다면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고 필자에 대한 믿음이 조금이라도 커졌으리라 믿겠다. 이제부터는 필자가 하라는 대로 하자. 생각하지 말고 하자. 정말 궁금해서 이해가 안 된다면 댓글을 달아달라. 그러면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다. 첫 번째,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면 잘 부르고 싶은 곡 하나만 정해라. 그렇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잘 부르고 싶은 노래 한곡을 정하는 것이다. 나는 여러 노래를 다 잘하고 싶은 건데 한곡만 정하라니 무슨 말인가 싶을 것이다. 아주 깊은 뜻이 있다. 앞전에도 말했지만 지금부터는 필자를 믿고 따라오자. 설마 지금 이유를 설명해 주지 않는다고 해서 창을 끄고 유튜브 찾아보러 가려고 했..

심리학과 노래 2023.02.12

필자소개 4탄 그의 노래 역사(이제 필자 자랑 끝)

만년 2등을 하던 나, 그래도 그녀와 따로 가요제에 출전했을 때는 1등도 자주 했었다. 특히 주말마다 유명 쇼핑몰에서 가요제를 했었는데 그때마다 참가했었다. 주말본선에서 2등까지 상품권을 줬었고, 월말 결선에 올라갈 수 있는 참가자격을 주었었다. 월말결선에서 3등까지였나? 그 순위 안에 들어가면 상품권+현금과 함께 상반기나 하반기 결선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다. 그리고 거기서 각각 3순위 내로 추려내고 연말결선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다. 그렇다 연말결선까지 올라갔었다. 거기서 1등 하면 연예계 데뷔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는 것이었는데 아쉽게도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 아 참, 그 당시 그 쇼핑몰 가요제 행사진행을 하던 MC가 김제동이다. 그때는 사람 재밌고 괜찮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

심리학과 노래 2023.02.11

필자소개 3탄 그의 노래 역사

쓰다 보니 거의 수필에 가까운 것 같다. 원래는 뭔가 좀 있어 보이게 적어 내려가고 싶었는데 다들 공감할법한 어렸을 때의 이야기를 적어 내려가다 보니 길어지는데 이해 바란다. 어쩌면 다들 이런 계기로 노래를 잘 부르고 싶어 졌을 거라는 동기부여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자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깨달음을 얻은 후 그렇게 깨달음을 얻은 후, 어디서 어떻게 연습할지가 최대 고민이었다. 그 당시에는 당연히 코인노래방이 최고의 연습시설이었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그곳으로 향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받고 녹음을 해가면서 노래를 연습하기가 매우 좋은 시대지만 필자의 시절에는 불가능한 시대이었다. 그나저나 다들 똑같이 느낄 것이다. 그냥 혼자 흥얼거릴 때는 노래가 잘되는 것 같은데 왜 노래방 마이크를..

심리학과 노래 2023.02.09

필자소개 2탄 그의 노래 역사

필자소개 1탄에 이어 2탄으로 이어진다. 존대어가 아니라서 당황하였는가? 지금부터는 그냥 이런 말투로 치도록 하겠다. 독자 여러분들의 이해를 바란다. 필자소개 2탄 그의 노래 역사 앞서 1탄에서는 긴 생머리의 노래요정 김경호의 찬양을 하다가 글이 끝나버렸다. 원래 필자는 유머감각이 있는 편이다. 필자소개 1탄에서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운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 글 수정을 하기는 너무 귀찮은 감이 있으니 앞으로는 이 콘셉트로 꾸준하게 작성해 나가겠다. 그렇게 김경호를 영접하고 난 뒤 나는 신선한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대한민국 가요계에 르네상스 시대의 서막이 열렸다.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라는 곡은 1998년에 발매되었다. 이때부터 2008년까지 약 10년 동안을 대..

심리학과 노래 2023.02.08

필자 소개 1탄

안녕하세요 앞으로 '옥스나삼촌' 으로 블로그에 글을쓰고 나아가 유튜브에도 입성을 꿈꾸고 있는 야망있는 남자 아저씨입니다. 우선 전자책은 써냈습니다만, 곧 내려야 할 듯 합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담아서 정말 제대로 된 내용으로 여러분에게 다시 선보이고자 합니다. 그동안에는 이곳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수필식으로 진행됩니다★ 필자 소개 일단 로고가 마음에 드시려나요? 개인적으로는 흐뭇하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궁서체에서 뭔가 진지함이 느껴지죠?^^;; 자, 우선 제 글을 믿고 보실 수 있도록 제 소개를 먼저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음악을 전공을 한 사람은 아닙니다. 어렸을때 음악을 가까이 하면서 자라왔을 뿐이죠. 어떻게 보면 이래서 조기교육이 중요한가 봅니다. 아직도 생생하..

심리학과 노래 2023.02.08

투자하기 좋은 지역, 부산북항

안녕하세요 옥스나삼촌 입니다. 요즘같이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때, 대부분의 아파트 가격이 2020년으로 회귀한 지금 또 다시한번 옥석을 가려 투자할 수 있는 시기가 왔습니다. 지금 부산 북항 재개발에 포함되서 올해 5월에 입주할 두산위브제니스 하버시티를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분양가 부산의 다른 아파트들과 비교했을때 분양가가 정말 싸게 나왔었습니다. 그 당시, "판자촌을 엎어서 짓는다, 그 동네에 누가 사느냐, 부산에서는 동구에서 사는것 안된다." 이런 말들이 정말 많았었는데요, 부동산 불장을 겪으면서 프리미엄 5억까지도 찍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입주도 머지않아 진행되기 때문에 프리미엄은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요, 그래도 처음 분양가 보다는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는..

제테크 2023.02.08

옥스나 삼촌이 알려주는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용어 정리2

부동산 용어를 알려드리기 위한 두번째 포스트 입니다. 지난번 1편 포스터를 보고 오셨다면 이제 2편입니다. 줍줍 줍줍이라는 단어는 게임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이해 하실 수 있으셨을겁니다. 말 그대로 줍는다는 뜻인데요,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무거나 줍줍하는 뜻을 가진 것이 아니라 아파트가 분양을 했는데 청약에서 미분양이 되고, 계약하지 못한 세대를 선착순이나 기타 방법을 통해서 계약하게 되는것을 뜻합니다. 이런경우에는 정식청약을 통해 아파트를 분양받은사람은 마음이 좀 아플 수 있습니다. 줍줍때는 원하는 동 호수를 골라서 들어갈 수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일단 줍줍이란건 미분양 세대를 계약하는것을 뜻합니다. 영끌 영끌족 많이 들어보셨죠? 영끌이란 집을 장만하는데 있어서 그들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을..

제테크 2023.02.08

옥스나 삼촌이 알려주는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옥스나 삼촌입니다. 줍줍, 임장, 영끌, 슬세권, 이러한 단어를 들어보셨는가요? 부린이 분들을 위한 부동산 용어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요즘 부동산시장이 그리 좋지않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렇지만 이럴때일수록 열심히 공부를 해두었다가 하락이 멈추고 상승이 시작될때 좋은 물건을 빠르게 잡아야겠지요? 이제 공부를 막 시작하시는 부린이 분들을 위해 부동산 용어, 신조어, 은어 등을 모아봤습니다. 역세권 역세권은 다들 아시죠? 기차나 지하철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면 역세권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반경500m 내외의 지역을 말하는데요, 도보로는 10분내의 시간이 걸리는 곳을 말합니다. 간혹 도보고 15분이 걸리는 곳도 역세권이라고 광고를 하는 곳이 있는데 이런 부분때문에 직접 가서 확인해 보시는것을 추..

제테크 2023.02.07

[크몽] 부수입, 전자책 쓰기

N잡의 시대. 전자책을 써서 크몽을 통한 플랫폼에서 판매를 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유튜브 내용입니다. https://youtu.be/ZDjon5WMht0 두말할것 없이 먼저 시청을 하고 와도 좋을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 영상을 보고 자극을 받아 전자책으로 ' 노래, 자네도 잘 부를 수 있다.' 를 집필 하게 되었는데 현재 이곳 티 스토리에도 나의 전자책을 홍보하기 위해 올려 놓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인지도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누가 사보겠냐 싶기도 하네요. 홍보가 최대의 관건인것 같은데 고민이 깊어지는 부분입니다. 크몽에서 전자책 부분, 노래라고 검색했을 때 뜨는 목록입니다. '노래' 큰 글씨가 보이는데 저게 제가 집필한 전자책입니다. 분량은 28페이지 입니다. 읽어보시면 정말 도움 되실건..

제테크 2023.02.06

BMW 드라이빙 센터 테스트 드라이빙 M2 체험

BMW 드라이빙 센터를 매년 가고 있는데 멀어서 불편하다만 안가본 사람들은 한번쯤은 꼭 가봤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BMW 드라이빙 센터 매년 여름마다 출장이 인천 영종도 근처로 잡힌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늘 예약을 하고 들리는데 그 만족도는 말로 표현할 수 가 없다. 삼촌(본인)은 매년 갈때마다 너무 신난다. 하지만, 올해 작년이구나 2022년 여름에 들렀을 때는 차량 리뉴얼로 인해서 가격대가 제법 많이 올라 아쉬움이 크더라. 그래서 안가본 사람들은 한번 갈때 확실히 경험을 하고 올 수 있도록 저렴한 차량을 이용하지 말고 최소 M시리지의 차량을 예약해서 이용해 본다면 그 짜릿함을 제대로 느끼고 올 수 있을 것이다. 추천차량으로는 BMW M2 Coupe CS 와 Z4 ..

생각 202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