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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네 번째 단추 - 바이브레이션 part 2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앞전에서의 바이브레이션 가르침에 감동을 받았기를 빌며 바이브레이션 두 번째 가르침을 드리겠다. 앞의 내용에서 '야생화' 같은 곡은 선택하지 마라고 했었다. 기억나는가? 기억이 안 난다면 이 링크를 타고가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 돌아오자. 야생화라는 곡은 음역대가 굉장히 높기도 하고 곡 자체가 매우 어려운 곡인데 바이브레이션을 연습하는 것조차도 초보들이 접근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곡이다. 클라이맥스 부분에서의 바이브레이션이 아주 미묘하기 때문인데 밀고 당기고의 컨트롤을 초보가 연습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뿐만 아니라 가사의 발음과 동시에 바이브레이션을 구사해야 하기 때문에 초보에게는 아주 어려운 연습곡이다. 물론, 대부분의 노래는 가사의 발음이나 음절이 끝나는 부분에서 바이브레이션을 모두..

심리학과 노래 2023.02.19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네 번째 단추 - 바이브레이션 part 1 -

드디어 독자 여러분들이 가장 기다리던 바이브레이션을 가르쳐 주겠다. 많은 이들이 바이브레이션을 잘하고 싶어서 많은 고민을 했을 거다. 과거 필자의 10대, 20대 때에는 유튜브 같은 영상매체가 발달되지 못했던 시절이라 배우기가 더욱 어려운 시절이었다. 요즘은 유튜브를 겁색해보니 바이브레이션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이 정말 많더라. 그런데 왜 그렇게 어렵게 가르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자, 앞으로 이 옥스나 삼촌, 필자를 따라 하면 독자 여러분들은 그토록 하고 싶었던 바이브레이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나아가 트로트의 구수한 맛까지 낼 수 있는 바이브레이션을 익히게 될 것이다. 바이브레이션이란? 우리가 알고있는 바이브레이션의 정식 명칭은 비브라토이다. 노래를 부를 때, 목소리에 일정한 깊이와 간..

심리학과 노래 2023.02.18

앞으로의 국내 부동산 흐름 전망

안녕하세요 옥스나 삼촌입니다. 재테크 관련, 특히 부동산 관련 글을 올릴 때마다 서두에서 '요즘 부동산 시장 힘드시죠?'라고 말하는데도 매수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급급매는 언제나 옳습니다. 시세자체가 정말 많이 내려갔다고 생각되어 매입하신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반전되는 것 같다고 해서 매입하시면 안 됩니다. 저는 성공한 투자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부린이는 벗어났고 고수의 영역에 들어서기 전 단계에 위치하고 있는 실력인데요, 부동산을 10년넘게 봐오면서 요즘 느끼는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금리가 내려갈 것이니 이제 매수해야한다.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FOMC에서 금리의 변동성을 주지 않겠다고 최근 말하였으나 꼭 그렇게 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고정금리로 갈 것이라는 ..

제테크 2023.02.18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세 번째 단추 part 2

포스팅의 내용이 파트별로 제목별로 딱딱 나눠지면 좋겠지만 글을 쓰다보니 지쳐서 중간중간에 끊어 가는점 이해해주길 바란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가수를 할것이 아니라면 모창을 하라고 앞전 포스팅에서 얘기하였다. 그렇다면 독자가 노래가 아닌 랩을 잘 하고 싶다고 가정해 보자. 필자의 경우에는 랩을 참 못한다. 랩을 잘 하고 싶어서 따로 연습해 보지 않았으니 당연한 것이고, 그래도 특정 몇곡의 랩은 노래방에서 흥을 돋우기 위해 연습한 것이 있다. 필자가 연습한, 랩이들어간 대표적인 곡으로 다이나믹 듀오의 go back 이다. 다들 잘 알것이다. 노래는 자신의 목소리로 부르는것이 그리 어색한지 잘 인지를 못하지만, 랩을 하면 왜그렇게 민망한지를. 필자도 그랬다. 랩퍼의 목소리 톤이나 발음과 플로우, 나로서는 ..

심리학과 노래 2023.02.17

채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주식투자 다들 하고 계시는가요? 얼마 전 코로나 사태 때부터는 전 국민이 주식을 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그리고 다들 조금씩 관심 돌리며 알게 된 것이 펀드였을 겁니다. 하지만 선물과 채권이란 말은 들어봤어도 막상 접해보신 분들은 적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선물은 그 변동성이 너무나 크다 보니 접근이 어려웠을 것이고 반대로 채권은 변동이 너무 적다고 생각되어 접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채권투자하기가 정말 좋다고 하죠 왜 그런지 알아보겠습니다. 채권이란? 정식적인 의미를 집자면 고리타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짝만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다른 사람에게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방법 중에 하나가 채권입니다. 국가채권, 공공기관채권, 민간기업채권 등의 여러 가지 채..

제테크 2023.02.17

현금을 잘 모으고 있으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번 포스팅은 유튜브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아래 유튜브의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도움 되실 것 같아 올려 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JmktCNNLdI&t=52s 우선 미 연준에서 올해도 금리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금리의 상승 수준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의 이사, 강영현님이 3월에는 금리를 더 안 올릴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는데요, 실물경제가 무너질 때는 금리를 내렸어야 했는데 인플레이션 때문에 못 내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는 현재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여 실물경제가 안정되도록 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앞으로는 금리 인상과 상승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2023년 동안에는 올려놓은 금리를 그대로 두고 ..

제테크 2023.02.15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두 번째 단추 part2 + 세 번째 단추

앞전 글에 두 번째 과정을 모두 적었어야 했는데 필자의 피로감으로 인해 끊었던 부분 사과한다. 자, 다시 이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두 번째 단추 part2 드럼이나 베이스, 피아노나 기타 등의 악기가 어떻게 연주되는지도 잘 들어야 한다. 연주되는 악기의 소리를 잘 들어보면 그 곡을 어떤 느낌으로 불려야 하는지 전반적인 느낌을 알 수 있으며 본인에게 마음에 드는 연주기법이나 음색, 멜로디 등을 들으면서 그 곡을 듣는 독자들이 만족스러워지기도 한다. 이렇게 악기 연주나 선율을 듣는 취향을 갖게 되기 시작하면 클래식이나 뉴에이지 같은 연주곡도 흥미롭게 들을 수 있게 되며 팝송의 가사를 못 알아먹더라도 기분 좋게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 스트라이퍼의 'to hell w..

심리학과 노래 2023.02.15

울산 동구 부동산 전망

안녕하세요 옥스나 삼촌 입니다. 최근들어 조선업 호황, 조선주들의 급등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렇다면 조선과 관련된 도시의 부동산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10년전, 조선호황기 시절 멍멍이도 1만원짜리를 물고 다녔다. 조선업계가 아주 잘나가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조선업이라고 하면 거제도도 빼놓을 수 없다보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지금은 stx가 엄청나게 쇠락하였습니다만 한참 잘나가던 시절 그시절 이야기입니다. 조선업에 종사하던 사람들이 퇴근하고 거제에서 유명한 나이트로 많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작업복 차림으로 그대로 입장을 하였다는데 삼성, 대우, stx 등 조선소 다녀서 돈많다는것을 과시하기 위해 그랬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작업복에 적혀있는 회사가 어디인지 보면서 부킹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가..

제테크 2023.02.13

다음달 2일부터 다주택자도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허용

금융관리위원회에서 '은행업 감독규정' 등 개정으로 서민 주택담보대출 6억한도가 폐지된다. 다음달 3월 2일부터 규제지역 내의 다주택자들에게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된다. 서민과 실수요자들의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태출한도 6억원도 폐지가 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부동산 시장의 신속한 실수요 거래 회복을 위해 은행업 감독규정 등 5개 업권 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한 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한다고 한다. 시행일은 다음달 3월 2일이다. 아, 드디어 숨통 트이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주택시장의 전체적인 하락을 막기위해 이전 정권에서 징벌적으로 규제했던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드디어 풀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하락하던 장이 상승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물량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하락의 폭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는게 ..

제테크 2023.02.12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두 번째 단추

1단계에서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곡 한 가지를 정하고 왔는가? 그렇다면 이제 두 번째 순서이다. 한곡을 정했다면 지겹도록 반복해서 들어라. 음, 가능하다면 난이도가 좀 낮은 곡을 선택했으면 좋겠는데 어떤 곡을 선택했는지는 모르겠다. 만약 어려운 곡이라 생각되면 다시 곡을 선정하자. 앞전에 이 말을 못 했구나. 그렇다고 해서 다시 1단계의 글을 수정하기는 귀찮으니 지금 곡을 다시 선정하자. 뭐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니 바꾸자. 너무 뻔뻔한가 싶은데 나이 들면 약간 꼰대스러워지니 이해해 주길 바란다. 그나저나 쉬운 곡으로 정하라고 했는데 분명히 어느 누군가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택해서 온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노래실력이 제법 되다 보니까 정했을 수도 있다. 인정하겠다. 자, 한곡을 선택했다면 이제 ..

심리학과 노래 202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