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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잘부르는법24

이제 가요제에서의 팁이다. 열심히 노래를 연습해 온 당신, 어느덧 주변사람들에게 노래를 잘 부른다는 칭찬을 듣게 되었을 것이다. 축하한다. 이제 가만히 있더라도 주변에서 가요제를 나가보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나가봐야 하지 않겠는가! 일단 무턱대고 가요제에 나간 독자는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깨닫는 경우가 있을 거라 본다. 물론 노래를 엄청 잘 불러서 "내가 이 정도로 노래를 잘 불렀다니!" 하고 기분 좋고 보람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후자가 된다면 좋겠다만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자의 상황이 더 좋을 테니 필자는 제발 전자인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다. 악담인 것 같지만 기분 탓이니 오해말기 바란다. 일단 가요제 참가 접수를 하자. 우리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가요제들이 정말 많다. 우리나라 최고로 유명한 가요제.. 2023. 3. 9.
이제 실전이다. 여성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선곡 part 6 아무리 생각하여도 글의 제목이 잘못된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당장 수정하기는 매우 귀찮은 관계로 독자분들이 참고 읽어주길 바란다. 심리를 이용해서 관심을 얻는 방법 드디어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심리적인 방법을 하나 알려 주도록 하겠다. 호감 가는 사람이 포함되고 여러 명이 함께 노래방을 갔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여성이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을 때 사용하면 남성이 여성에게 사용할 때 보다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자는 그런 동물이기 때문이다. 설명해 보겠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노래를 하려는 것 같거나 이제 막 노래를 시작했다면 호응을 살짝만 해주다가 1절 도입부에서 그 방을 탈출하라. 화장실이라도 다녀오라는 것이다. 그리고 노래가 거의 끝나갈 때쯤, 아니면 끝났을 때 .. 2023. 3. 9.
이제 실전이다. 여성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선곡 part 5 이제 실전이다! 이래놓고 뭔가 글의 내용이 상당히 길어지고 있다. 좀 더 세분화를 했어야 됐나 하는 생각이 든다. 꼭 분위기 있는 곡이 아니라도 이성의 마음을 훔칠 수 있다 그렇다. 꼭 발라드와 같은 분위기 있는 노래가 아니더라도 이성의 마음을 훔칠 수 있다. 힙합이나 댄스같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곡으로 호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위에는 Next Level로 유명했었던 에스파의 사진을 불러왔다. 마음에 드는 남성 앞에서 여성이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을 노래 부른다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거기다가 이 곡의 시그니쳐 안무까지도 섞어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센스 있어 보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 했다. 흥이 너무 과하게 넘쳐버린다면 얌전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일부 남성들에.. 2023. 3. 7.
이제 실전이다. 여성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선곡 part 4 제목 설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매우 고민이다. 필자의 필력이 그리 좋지않다보니 이런 점이 생기는것, 우리 독자들은 이해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여성의 마음을 훔치기 위한 선곡 그 네번째 시간 여성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서 이렇게 다양한 곡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 우리의 생각을 한번만 바꿔서 다시 생각해보자. 여성의 마음을 훔치는 곡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호감얻기가 정말 쉽겠구나 라고 생각을 바꿔보라는 말이다. 독자가 노래를 불렀을 때, 그냥 좀 멋있어 보일 수 있는 곡들은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필자는 노을의 곡들이 적당하니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음역대는 조금 높을 수 있지만 여기까지 잘 연습해온 독자라면 충분히 불러 낼 수 있을것이다. 참고로 이렇게 네명이서 부르는 곡을 혼자서 부르기에는 기.. 2023. 3. 5.
이제 실전이다. 여성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선곡 part 3 앞서 글 내용의 순서가 좀 중구난방인 점 다시 한번 미안하게 생각한다. 다시 한번 약속하지만 추후 전자책을 엮어 낼 때에는 더 제대로 고려하도록 하겠다. (전재책 발간 다시 할 테니 읽어 봐 달라는 소리다.) 여성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노래방 선곡 - 저음 편 여성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노래방 선곡을 이어가는 중이다. 앞서 일반적인 대중곡을 제외한 약간의 비주류의 곡이나, 남성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곡으로 설명해 보겠다. 박효신의 경우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가수이다. 각종 매체활동을 거의 하고 있지 않는데도 여전히 그 인기가 식지를 않는다. 가수는 노래를 잘 불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다고 볼 수 있는데, 그 박효신의 야생화 이전의 곡들은 흉성을 이.. 2023. 3. 4.
이제 실전이다. part 2 - 음역대를 높이는 방법 음, 뭔가 순서가 잘못된 것 같다. 추후 전자책으로 엮을 때는 순서를 고려하여 엮도록 하겠다. 자, 음역대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도록 하겠다. 음역대를 넓히는 방법 자신의 음역대를 넓힌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위의 사진에서는 성악에서 사용되는 남성과 여성의 파트별 음역대를 표시해 놓았다. 우선 중앙 '도'라고 하는 곳이 우리가 어렸을 때 학교에서 배우던 가온 '다' 장조의 '도'이다. 피아노가 있는 사람이라면 피아노 중앙에 열쇠구멍이 있을 것인데 그 중앙에서 가장 근접하게 위차하고 있는 건반의 '도'가 가온 '다'의 '도', 즉, 중앙 '도'이다. 자신의 낼 수 있는 최고음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이 중앙 '도'에서 건반을 짚어가며 본인의 음역을 테스트하게 된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피아노 건반.. 2023.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