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20

세이노의 가르침 책 내용 핵심 요약 정리! - 3부 마지막(추천도서)

세이노의 가르침 핵심 요약 마지막 3부입니다. 잠시 예전에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세이노가 사람 이름인가 싶었는데 say no! 였다는 사실에 허무했었네요^^;; 어쨌거나 요점정리 아래에 이어집니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덤벼들어야 한다! 세이노가 알려주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가르침 1. 책은 이렇게 읽으면 된다. 쉽게 쓰인 책이나 실전을 다룬 책부터 먼저 읽는 것이 좋다. 같은 종류, 비슷한 분야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여러 권 읽고 읽으면서 아는 내용은 넘어가면 된다.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도움 주는 책은 무조건 읽는 것이 좋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본인의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관련이 없는 분야의 책들도 읽는 것이 좋다. 가르침 2. 기회는 사람이 주는 것이다...

생각 2023.06.15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현재까지 잘 따라온 자네에게 건네는 말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관련된 내용을 계속해서 써내려갈 예정이지만 현재는 소재가 고갈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잘 따라와준 자네에게 건네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따로 글을 적는다.  이 글을 읽고 나서독자가 정말 가요제까지 나가보았다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필자의 눈에는 선하게 보인다. 노래를 잘 부르던 못부르던 그 노력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칭찬받아야 마땅할 것이고 정말 고생 많았다. 사실 필자는 독자가 가요제까지 나갈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고 바라지도 않았다. 누군가는 그저 이 글을 읽어 내려갔을뿐일것이고 또다른 누군가는 어느정도 실천해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가요제까지 나가본 독자라면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을 도전을 해본것이다. 독자는 많은 노력을 하며 ..

심리학과 노래 2023.04.21

이제는 축가에 대한 팁을 알려주겠다. - part 3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데 있어서 곡선정도 가요제와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하다. 이제 그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도록 하겠다. 바로 앞전의 글에서 전주나 간주가 제법 긴 곡이 축가로 적당하다고 말했다.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과 허각의 '언제나'를 추천했었는데 요즘 필자가 추천하는 남성의 축가곡으로는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이다. 이곡은 전주가 제법 길고 간주가 없다. 멜로디와 가사는 말할 것도 없이 괜찮은 곡이다. 이 노래를 잘 부른다면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세레나데라는 것이 남성이 여성에게 불러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여성이 부를만한 축가곡은 찾기가 쉽지 않다. 여성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남성의 곡을 키를 올려서 부른다거나 여성의 곡 중 축가로 부를만한 곡을 잘 검색해야 한..

심리학과 노래 2023.04.12

이제는 축가에 대한 팁을 알려주겠다. - part 2

앞전 글에서 필자가 축가를 부르는 영상을 잘 보고 왔는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필자는 일반인이다. 잊지 말아 주길 바란다. 못 보고 오신 독자님들을 위해 아래에 한번 더 올려보았다. 옥스나 삼촌의 2021년 축가, 멜로망스 - 선물 그나저나 영상에서 보면 필자가 가사를 완벽히 숙지하지 못해서 휴대폰을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먼저 이것부터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그나마 저 정도라서 다행이다. 하지만 가사를 전혀 외우지 못해서 신랑신부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휴대폰 가사만 보고 노래 부르고 있었다면 어떤 모습으로 보였을까? 하객들이 보면 그냥 축가 열심히 불러주러 나왔는가 보구나 라는 느낌만 받을 것이고 신랑신부는 가사를 못 외워서 폰보고 노래 부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축가는 결..

심리학과 노래 2023.04.07

이제는 축가에 대한 팁을 알려주겠다. - part 1

어느덧 노래를 잘 부르게 된 당신, 또는 원래 잘 불렀던 당신, 이제는 돈을 받아가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참고로 이번 글에는 필자의 축가영상이 담겨있다!! 축가를 불러보자. 지금까지 독자는 공짜로 노래를 들려주고 있었고 그나마 가요제에 출전해서 노래를 잘 불렀다 싶으면 상패나 상금, 상품으로 보상을 받아 왔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현금을 받아가면서 노래를 불러보도록 하자. 실제로 가요제에서 많은 수상을 하게 되면 축가 아르바이트도 해 볼 수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20대 초반, 출전했던 어느 가요제에서 행사 진행자가 이벤트 회사의 고위직이었고 필자의 노래가 마음에 들었는지 축가 불러볼 생각 있느냐고 물어왔었다. 필자는 낚싯줄에 매달린 물고기 마냥 있는 힘을 다해 파닥거리면서 축가를 불러보겠다며 대답했다. ..

심리학과 노래 2023.04.06

가요제 실전팁 - 여섯 번째, 무대 위에서 자신의 행동을 주의하라 2탄.

가요제 실전팁 여섯 번째, 2탄의 시간이다. 사진 바로 아래에서 내용 이어가도록 하겠다. 자신이 조심해야 할,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호흡도 중요하다. 노래를 부를 때 도입부에서 숨을 들이마시는 소리를 살짝 내어주는 것만으로도 분위기를 살려갈 수 있다. 앞장에서 노래를 잘 부르고자 하는 곡을 열심히 들었다면 그 가수가 노래를 부를 때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숨을 쉬는지, 숨소리는 어떻게 내는지까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혼자 노래를 연습할 때 이것 또한 똑같이 따라 하려 해야 하고 무대 위에서도 당연히 똑같이 해주는 것이다. 임재범의 '사랑'이라는 곡에서 도입부를 들어보면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 것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다시 볼 ..

심리학과 노래 2023.04.02

가요제 실전팁 - 여섯 번째, 무대 위에서 자신이의 행동을 주의하라 1탄.

이번에 알려줄 가요제 실전팁은 다소 내용이 길다. 그만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니 차근히 읽어 내려가도록 하자. 우선 노래를 부를 때, 독자의 눈을 짚고 넘어가겠다. 혹시, 독자가 서정적인 노래를 부를 때, 눈을 감고 부르는가? 아니면, 눈을 감고 노래를 불러야 잘 부를 수 있는가? '와! 어떻게 알았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니 놀랄 것 없다. 시각장애인은 시각을 제외한 나머지 감강이 예민해진다. 그중에서도 특히 청각과 촉각이 예민해지고 청각장애인은 시각과 촉각등이 예민해진다. 이것은 인간의 오감(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중에 어느 한 가지라도 차단이 되면 나머지 감각들이 더 예민져서 생존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발전, 진화된 자연스러운 본능적인 변..

심리학과 노래 2023.03.29

가요제 실전팁 - 다섯 번째, 내 음역대의 한계를 시험하는 곡은 제발 하지마라.

노래방가서는 본인이 노래 부르고 싶은 곡, 특히 음역대가 높아서 막 질러야 되는 곡을 마음대로 불러도 된다. 가요제에서도 본인이 노래 부르고 싶은 막 지르는 곡을 불러도 된다. 수상에 목적이 없다면 말이다. 즐기고 내려와도 된다. 하지만 수상을 하고 싶다면 음역대의 한계를 시험하는 곡을 하지 마라.본인의 한계 테스트는 혼자 있을 때 하자.머릿속에 꼭 새겨놓도록 하자. 자신의 한계는 혼자 연습할 때 테스트 해보는 거로 말이다. 그런데 필자의 경우에는 간혹 나 자신의 음역대 최대치의 곡으로 가요제를 출전해 본 경험이 몇 번 있다. 이상하게도 무대 위에서는 목에 힘이 좀 풀려서 연습 때 고음 부분이 간당간당하던 곡을 쉽게 소리 내본 경험이 많았다. 하지만 내 음역대의 한계를 시험하는 곡의 경우에는 무대에 올라..

심리학과 노래 2023.03.27

가요제 실전팁 - 네 번째, 애드리브가 너무 어렵거나 곡이 끝나는 시점에서 소리가 점점 작아지며 마무리 되는 곡은 될 수 있으면 피하라.

가요제 실전팁 네 번째 시간이다. 제목부터 매우 길다. 지금 시작하겠다옹!! 지금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머릿속에는 가요제 나간다고 곡 선정하는데 뭐가 이렇게 까다롭냐는 생각이 한 번쯤 생각이 들것이다. 물론 필자가 이 내용들을 말로써 설명하게 된다면 훨씬 간단하고 짧은 시간 내에 요점만 전달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독자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로 써내려 가다 보니 내용이 더 길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필자의 정성을 보라. 마음속으로 박수한번 쳐주길 바란다. 애드리브에 있어서앞전에 필자가 애드리브도 유심히 듣고 그대로 따라 연습하라고 했을 것이다. 가요제에 나가려면 당연히 애드리브를 구사해야 한다. 애드리브가 없는 곡에 일부러 애드리브를 넣어라는 것은 아니다. 물론 애드리브가 없는 곡..

심리학과 노래 2023.03.25

가요제 실전팁 - 대중들이 알만한 곡을 선정하라

이제부터 본격적인 가요제 실전팁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절대로 본인이 좋아하는 곡이라고 해서 그 곡을 선정하지 마라. 물론 그 곡이 대중들이 많이 알고 있는 곡이라면 큰 상관은 없다. 하지만 본인만 잘 알고 있는 좋은 곡을 관객들도 알도록 해주고 싶어서 선정하지 말아야 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곡을 관객들이 좋아할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다. 차라리 노래방 인기차트에 있는 곡을 부른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와 유사한 온라인 인기차트를 참고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넘어가자. 온라인 재생 실시간 인기차트 같은 곳에 있는 곡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그 주의 최신곡들이 섞여 있고 스트리밍을 하는 연령층이나 일종의 세력에 따라 그 순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최신곡들에 대해 관심을 ..

심리학과 노래 2023.03.15